[0910 시즌 스키가격 인상요인]

나름대로 0910시즌 신상품의 판매가격의 급상승 요인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나마 공지하오니 이해를 바랍니다.

저희 업체가 국내의 판매점 및 수입원을 대변 하는것은 아니지만 매장을 방문하시는 대다수의 고객분들 께서

가격상승에 대해 문의가 너무 많아 참고가 될까하고 올려 봅니다.

스키관련 상품들이 수입품들이다 보니 환율의 영향에 의거하여 가격이 정해집니다.

스키 브랜드는 대다수 유럽에 있기에 수입원에서의 결재가 유로화로 결재가 진행되며,

스키복은 일본 브랜드가 대다수라 엔화로 결재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키제품 관련은 거의 달러의 등락과는 의미가 없습니다.(수입원 기준)

흔히 소비자 분들께서 알고계시는 판매가격은 07년과 08년도의 가격일 것인데 그당시에는 엔화가

1,000원대 유로화가 1,300원대 정도 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작년 0809 시즌 9-10월경에 엔화가 1,500원대 유로화가 1,800원대 였습니다.

2009년 현재는 엔화가 1,300원대 유로화가 1,700원대 입니다.

보통 국내의 판매점 및 대리점들은 겨울상품의 오더를 2월경에 진행 하는데 입고는 아시다시피 10월경에 됩니다.

그사이 환율의 변화가 어떻게 되든지 수입원과 판매점에서 모두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작년에는 환율은 급등을 하였는데 판매가격은 0708년과 거의 변화가 없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기타등등의 사유로 소비자 판매가격은 수정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작년대비 환율이 조금 안정이 되긴 했으나 너무나 미약하여 이번시즌 부터는 정상적으로

환율대비 판매가격이 인상적용 되는것입니다.

환율대비 인상가격은 대략 기존 가격대비 약 20~40% 정도 됩니다. (환율의 상승폭 적용)

스키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두가 비양심가들이 아닌바에야 작년도 환차손을 만회할 목적으로 가격을 껑충

올리지는 않았으리라 믿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격이 인상되면 판매가 저조해 진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니까요.

레져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 아시아 스포츠 일동--